입 양

보호동물에게 한줄기의 빛이 되어주세요.

입양 동물 정보

유미

품종
랙돌믹스
성별
여아
체중(kg)
2
나이
26-01-15 추정
구조날짜
26-06-15
구조장소
성격
질병

유미는 12마리 단체 구조로 포캣멍센터에 오게 된 아이입니다.

아이들이 지내던 곳은
배설물로 가득 찬 반지하 공간이었습니다.

전 보호자는 친구에게 학대당하던 고양이 두 마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중성화가 되어 있지 않았고,
원치 않는 출산이 반복되며
어느새 고양이들은 12마리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화장실은 오랜 시간 비워지지 않은 듯
더 이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아이들은 하나둘
방바닥과 집안 곳곳에 대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그렇게 12마리의 아이들은
배설물로 뒤덮인 공간 안에서 지내야 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반지하라는 구조상 냄새는 빠져나가지 못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져 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과 코가 심하게 따갑게 느껴질 정도로
집 안은 전혀 환기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숨 막히는 공간 안에서
아이들은 모두 함께 버티고 있었습니다.

깨끗한 화장실도, 쾌적한 잠자리도, 충분한 물과 밥도 없이.

12마리 아이들 모두
중성화는 물론, 제대로 된 건강검진 한 번 받지 못한 채
오랜 시간을 버텨야 했습니다.

포캣멍센터는 그곳에 있던 12마리 아이들을 모두 구조했고,
아이들은 무사히 센터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유미는요. ✨

새하얀 털과
보석처럼 맑은 하늘색 눈을 가진
정말 아름다운 아이입니다.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겁내기보다
조심스럽게 다가와 “만져주세요” 하듯 애교를 부리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친구예요.

동글동글한 얼굴, 솜사탕처럼 폭신한 발,
오동통한 꼬리까지.

어디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곳이 없는 아이입니다.

유미를 보고 있으면
그동안 아이가 어떤 공간에서 버텨왔는지 믿기지 않을 만큼
맑고 예쁜 마음을 가진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 센터에 온 유미가
이제는 깨끗한 공간에서, 따뜻한 손길 속에서,
평생 사랑받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하얀 솜사탕 같은 유미가
더 이상 버티는 삶이 아닌
사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유미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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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후원자님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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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혜택 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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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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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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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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