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이는 조현병과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 그리고 지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딸이 사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방치되어 있던 아이입니다.
짬뽕이가 발견된 곳은 딸이 지내던 작은 방 안. 문을 여는 순간 풍겨오던 심한 악취와 찌든 때, 배설물 자국은 아이가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버텨왔는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밥그릇과 물그릇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공간에서, 짬뽕이는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습니다.
제보를 받은 포캣멍센터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소유권 포기 각서를 전달받고, 짬뽕이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
짬뽕이는 열 살이 넘었지만 아기 같은 눈망울을 가진 말티즈예요. 혼자 조용히 센터 이곳저곳을 탐색하며 돌아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가 나는 아이랍니다.
짬뽕이는 지금 포캣멍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는 외로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제도입니다.
사료, 패드(모래), 간식 등 후원동물에 따른 맞춤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