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는 조현병과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 그리고 지병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딸이 사는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방치되어 있던 아이입니다.
젤리가 발견된 곳은 딸이 지내던 작은 방 안. 문을 여는 순간 풍겨오던 심한 악취와 찌든 때, 배설물 자국은 아이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밥그릇과 물그릇조차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공간에서, 젤리는 하루하루를 견뎌야 했습니다.
제보를 받은 포캣멍센터는 아이의 안전을 위해 소유권 포기 각서를 전달받고, 젤리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
젤리는 구름처럼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포메라니안이에요. 낯선 환경에서는 조금 겁을 먹는 편이지만,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금세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젤리는 지금 포캣멍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는 마음 놓고 뛰어놀며 사랑만 받을 수 있도록, 젤리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제도입니다.
사료, 패드(모래), 간식 등 후원동물에 따른 맞춤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