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라는 시보호소에서 인계받은 수유냥이 출신의 아이입니다.
길고양이들의 출산이 시작되는 봄, 렐라는 길에서 엄마에게 버려진 채 발견되어 구조되었습니다.
당시 렐라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주 작은 아기였습니다. 혼자서는 체온도 유지할 수 없고, 몇 시간마다 수유를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렐라를 살리기 위해 포캣멍센터로 인계받았고, 그날부터 밤낮없는 수유가 시작되었습니다. 🍼
몇 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체온을 확인하고, 배변을 도와주며 혹시라도 잘못될까 노심초사하던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새벽에도 알람을 맞춰가며 수유를 해야 했던 만큼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아기였습니다.
하지만 렐라는 모두의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누구보다 씩씩하게 자라주었습니다. 🤍
눈도 뜨지 못했던 작은 꼬물이는 어느새 센터를 우다다 뛰어다니는 건강한 캣초딩이 되었습니다. 🐾✨
아직도 한참 어린 아기라 장난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장난감이 보이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여기저기 탐험하며 하루 종일 에너지를 뽐내는 개구쟁이입니다. 😹
함께 구조되었던 형제 모짜는 먼저 좋은 가족을 만나 입양을 떠났고, 이제 렐라도 자신의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렐라의 가장 큰 매력은 토끼처럼 동글동글 말려 있는 꼬리입니다. 🐰🤎 뒤에서 보면 작은 토끼가 깡충깡충 뛰어가는 것 같아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납니다.
눈도 뜨지 못하던 작은 생명이 무럭무럭 자라 건강한 캣초딩이 된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렐라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제도입니다.
사료, 패드(모래), 간식 등 후원동물에 따른 맞춤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