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호소에서조금 다른 모습의 고양이 네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장애가 있거나,눈에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안고 있던 아이들이에요.하지만 아이들은서로 다르다는 이유로사랑받지 못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포캣멍센터는이 아이들이 아픔이 아닌 일상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센터로 인계받았습니다.
그 중 한 아이가 미쯔입니다 🐾
미쯔는‘장애묘’라고 부르기엔 조금 애매하지만,구내염을 오랫동안 앓아온 아이예요.
어금니 두 개를 제외하고는이미 대부분의 치아를 잃은 상태였고,보호소에 있던 당시에는침을 흘리며 입을 벌린 채괴로워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고 합니다.
나이도 많은 편이라미쯔는 앞으로도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아이예요.하지만 그 사실이미쯔의 매력을 가리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미쯔는얼굴, 그중에서도 눈동자가 정말 맑고 예쁜 아이예요.아픔 속에서도사람을 향한 시선만큼은늘 부드럽고 차분했습니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해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고,밥도 잘 먹고선생님들께 애교도 아낌없이 부리는 중이에요 😊
조용히 다가와몸을 기대고,손길을 기다리는 아이.
미쯔는조금 더 손이 필요할 뿐,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단단하고 따뜻한 고양이입니다.
미쯔의 시간을함께 걸어줄 가족을기다리고 있어요 🤍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제도입니다.
사료, 패드(모래), 간식 등 후원동물에 따른 맞춤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