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호소에서 인계되었습니다
※ 아이들의 치료 및 건강 관련 세부 정보는 입양신청 후 확정된 예비 입양자분 혹은 입양자분들에게만 상세정보 공개해드립니다.
시보호소에서 조금 다른 모습의 고양이 네 마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입양의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던 아이들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손길을 느끼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어요 🐾
포캣멍센터는 이 아이들이 ‘장애묘’가 아니라 그냥 고양이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센터로 인계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 아이가 오뜨입니다 🤍
오뜨는 태어날 때부터 항문이 없이 태어난 아이였어요. 배설물이 생식기 쪽으로 배출되는 상태였고, 즉각적인 수술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오뜨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는 입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에요.
병원에서도 오뜨는 밥을 잘 먹고, 선생님들께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리며 씩씩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아픈 몸으로 병원에 있지만 컨디션은 점점 좋아지고 있고, 무엇보다 성격이 정말 좋은 아이예요.
얼굴도 참 예쁘고, 사람을 향한 마음도 따뜻한 오뜨는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고양이입니다.
오뜨에게 필요한 건 조금의 시간과, 함께 기다려 줄 가족의 마음이에요.
오뜨는 지금 자기 이름을 불러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제도입니다.
사료, 패드(모래), 간식 등 후원동물에 따른 맞춤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