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들의 출산이 시작되는 봄,
쿠크는 길에서 엄마에게 버려진 채 발견되어 구조되었습니다.
당시 쿠크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주 작은 아기였습니다.
혼자서는 체온도 유지할 수 없고, 몇 시간마다 수유를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쿠크를 살리기 위해 포캣멍센터로 인계받았고,
그날부터 밤낮없는 수유가 시작되었습니다. 🍼
몇 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체온을 확인하고,
배변을 도와주며 혹시라도 잘못될까 노심초사하던 날들이 이어졌습니다.
새벽에도 알람을 맞춰가며 수유를 해야 했던 만큼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