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이는 군산의 한 섬마을에서 그물더미에 걸려 다리 한 쪽이 절단된 채 새끼들을 낳아 기르던 아이입니다.
다리는 절단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어느 정도 아문 상태였지만, 중심을 잡으려 할 때마다 절단 부위가 바닥에 쓸려 통증을 견뎌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몸으로도 새끼 5마리를 돌보며 엄마의 역할을 해내고 있었습니다.
관광객과 차량이 많은 섬마을에서 현재의 몸 상태로 어린 새끼들까지 안전하게 키우기에는 너무나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호떡이와 새끼들의 소식을 접한 포캣멍센터는 제보를 받은 즉시 군산으로 향했고, 어미와 새끼 5마리, 총 6마리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호떡이라는 이름은 구조 당시 아이들을 돌봐주셨던 호떡 가게 사장님 덕분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
현재 호떡이는 새끼들과 함께 지내며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예민할 수밖에 없는 시기임에도 사람이 손을 내밀어도 피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새끼들이 몸 위로 올라타고 장난을 쳐도 가만히 받아주는 순한 성격입니다.
힘든 시간을 견뎌낸 호떡이가 이제는 더 이상 아픔과 불안이 아닌, 사랑과 행복만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호떡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제도입니다.
사료, 패드(모래), 간식 등 후원동물에 따른 맞춤제공
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