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양

보호동물에게 한줄기의 빛이 되어주세요.

입양 동물 정보

국수

품종
푸들
성별
남아
체중(kg)
6.2
나이
19-06-11
구조날짜
26-06-11
구조장소
성격
질병

국수는 콩이와 함께 트럭 위에 묶인 채 지내던 아이입니다.

원래 콩이와 국수를 돌보던 할머니가 치매로 인해
더 이상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상태가 되자,
아이들은 할머니의 딸 부부에게 맡겨졌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아이들을 떠맡게 된 가족은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콩이와 국수는
사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고물상으로 보내졌고,
그곳에서 트럭 위에 묶인 채 지내게 되었습니다.

물건이 버려지는 곳.

그곳에, 아이들도 함께 버려지고 말았습니다.

밥도, 물도 제대로 챙겨지지 않은 채
좁은 트럭 위에 묶여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콩이.

아이들을 발견한 주민분들이 밥과 물을 챙겨주지 않았다면,
콩이와 국수는 그곳에서 얼마나 더 오래 버텨야 했을지 모릅니다.

트럭 위에는 기름때가 가득했고,
아이들의 몸에도 그 시간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습니다.

기름때가 묻은 몸,
제대로 씻겨지지 못한 털,

심지어 아이들은 검은 기름변을 보기도 했고,
그동안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먹으며 버텨왔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트럭 위에서 버티던 콩이와 국수는
포캣멍센터로 구조되었습니다.

센터에 도착한 뒤,
아이들은 가장 먼저 몸에 묻은 오랜 기름때와 오염을 씻어냈습니다.

묵은 때를 씻겨내고, 엉켜 있던 털을 정리하고,
예쁘게 미용까지 마친 국수는
이제 센터에서 조금씩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

지금의 국수는요.

사람도 사랑하고, 친구들도 사랑하는
정말 차분하고 다정한 아이입니다. 💛

먼저 크게 뛰어드는 성격은 아니지만,
조용히 다가와 곁에 머물러주고
따뜻한 눈빛으로 마음을 전하는 친구예요.

다른 강아지들과도 부드럽게 잘 어울리고,
사람의 손길도 얌전히 받아주는
어딘가 성숙하고 든든한 매력을 가진 아이입니다.

그리고 국수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외모입니다. 🐑

미용을 하고 난 뒤의 국수는 강아지인지, 양인지 헷갈릴 만큼
몽글몽글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었어요.

동그랗고 폭신한 실루엣에 차분한 표정까지 더해져
보고 있으면 자꾸만 웃음이 나는 아이입니다.

귀엽지만 어딘가 의젓하고,
조용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국수.

트럭 위에서 외롭게 버텨야 했던 시간은
국수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차가운 트럭 위가 아닌, 따뜻한 가족의 곁에서
매일 사랑받는 일상을 살아가야 할 아이입니다.

양처럼 몽글몽글하고,
마음은 누구보다 다정한 국수가
더 이상 버티는 삶이 아닌 사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국수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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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후원자님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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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중성화, 예방접종, 질병에 따른 수술 및 치료

그루밍 케어

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정서 프로그램

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영구 보호

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사후 장례

따뜻한 배웅을 제공하기 위해 사후 장례 진행

정기후원 일시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