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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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동물 정보

마음이

품종
믹스
성별
여아
체중(kg)
나이
24-05-14 추정
구조날짜
26-05-14
구조장소
성격
질병

마음이는
전북 익산에서 한 강아지가 오토바이에 묶인 채 끌려다니고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아이입니다.

마음이는 구조 당시 온몸이 피와 상처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팔다리는 물론 발바닥까지 심하게 갈려 있었고,
멀쩡한 피부를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오랫동안 아스팔트에 쓸린 흔적은 너무도 선명했습니다.
살은 벗겨지고 상처는 깊게 패여 있었으며,
몸 곳곳에서는 염증과 괴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뼈가 갈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을 상황.

하지만 더 가슴 아팠던 것은 그런 처참한 몸으로도
마음이가 혼자가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이는 당시 뱃속에 5마리의 새끼를 품고 있었습니다.
자신 하나 버티기도 힘든 상태에서 다섯 생명을 품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적처럼 목숨은 건졌지만 상태는 너무나 위중했습니다.
전주의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의료진조차 생존 가능성을 장담하기 어려웠고
안락사까지 고려될 만큼 상황은 절망적이었습니다.

포캣멍센터는 소식을 접한 즉시 전주로 향했습니다.
마음이는 그렇게 포캣멍센터의 가족이 되었고,
긴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상처를 치료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하루하루 버텨낸 끝에
마음이는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무사히 5마리의 새끼를 출산했습니다.

누구보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마음이는 끝까지 엄마로서 새끼들을 지켜냈습니다.

현재 마음이는 포캣멍센터에서 새끼들과 함께 안전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이제는 따뜻한 방에서 푹 쉬고, 맛있는 밥도 먹고,
사람들의 사랑도 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

마음이는 조용하고 순한 성격의 아이입니다.
사람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음에도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 아이예요.
누군가 다가오면 센터의 다른 친구들처럼 먼저 달려와 안기지는 않지만,
멀리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면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어줍니다. 🤍

조심스럽게 다가와 손 냄새를 맡고,
머리를 살짝 들이밀며 쓰다듬어 달라고 표현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마음이는 아직 사람을 완전히 믿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큰 아이입니다.

아스팔트 위를 끌려다니며 견뎌야 했던 고통.
온몸이 갈려나가는 상처.
그리고 그 몸으로 새끼들까지 품고 버텨야 했던 시간.

마음이는 이미 너무 많은 아픔을 견뎌냈습니다.
이제 남은 생만큼은 아픔이 아닌 행복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상처가 아닌 사랑을 배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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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후원자님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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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케어, 목욕, 미용관리로 쾌적한 삶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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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펀케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놀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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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불가한 아이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주고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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