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회사 창고 밀집 지역에서
포메라니안으로 추정되는 약 3kg의 아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최초 발견 시점은 약 한 달 전으로,
당시 아이는 털이 심하게 엉켜 있고
유기된 지 오래된 듯 매우 초라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차를 쫓는 습성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았고,
발견 시기가 한창 비가 많이 내리던 때라
아이의 안전이 크게 우려되어 본 단체가 긴급 구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포캣멍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안정된 환경에서 회복 중입니다. 🩵